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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맛집 GTS 버거 문래 방문기 (재방문각!)

조각모 2025. 5. 13. 15:08

 

문래 수제버거 맛집, GTS 버거 문래 방문 후기 (2025년 5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래동에서 핫하다는 수제버거 맛집, GTS 버거 문래점에 다녀온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따끈따끈한 2025년 5월 11일 기준 후기이며, 직접 먹고 느낀 솔직한 리뷰입니다!

위치 & 접근성

GTS 버거 문래는 문래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에요. 큰길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 하지만, 주변 분위기가 감각적이라 산책하듯 찾아가기에 좋습니다.

어떤 분위기?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건 “오, 여기 진짜 힙하다!”는 거예요. 콘크리트 느낌의 인테리어에 감성 조명이 더해져 있고, 곳곳에 음악이 은은하게 흘러나와서 감성 충전 제대로였습니다. 혼밥도 부담 없는 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 내가 주문한 메뉴는?

이날 제가 주문한 메뉴는 더블치즈버거감자튀김 세트였어요. 버거가 나왔을 때 비주얼부터 대만족! 두툼한 패티 사이사이에 치즈가 녹아내리고, 바삭한 베이컨이 얹어져 있어서 군침이 절로 돌았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패티에서 느껴지는 그릴향이었어요.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불맛 가득한 정통 수제버거 느낌이라 한 입 베어물자마자 “와, 맛집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감자튀김도 완벽했어요

버거만 맛있으면 아쉽잖아요? 그런데 감자튀김도 바삭하면서 속은 포슬포슬~ 간도 적당히 되어 있어서 단독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맥주 생각나는 그 맛, 아시죠?

가격대는?

가격은 수제버거 전문점답게 약간 있는 편이에요. 버거 단품이 10,000원대 초중반, 세트로 하면 약 15,000원 정도. 하지만 퀄리티와 양을 고려하면 납득 가능한 수준입니다. 맛이 워낙 좋아서 “돈 아깝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직원 친절도 & 서비스

직원분들도 밝게 인사해주시고, 주문도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기다림 없이 편했습니다. 테이블 정리도 잘 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청결해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문래동 감성 + 버거 = 찰떡

문래는 예전 철공소 골목이 감성 문화 거리로 재탄생한 동네답게, 구석구석 볼거리도 많아요. GTS 버거 문래점은 그런 문래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 식사 후 근처 골목을 산책해보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방문 팁!

  •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브레이크 타임은 별도 공지 확인 필수)
  • 혼잡시간: 점심시간과 저녁 피크 시간에는 대기 가능성 있음
  • 주차: 별도 전용 주차장은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 추천
  • 포장 가능: 키오스크 통해 포장 주문도 가능

재방문의사? 당연하죠!

솔직히 GTS 버거 문래는 한 번 방문으로는 부족한 곳이에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서 재방문 확정입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여러 버거를 나눠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사진으로 다시 보는 GTS 버거 문래

마무리하며

오늘 소개한 GTS 버거 문래는 분위기 좋고 맛도 확실한 수제버거 맛집이에요. 문래동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도 다른 문래 맛집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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